노벨상 인재육성 3000억도 안아깝죠(2003.10.27)
“돈을 버는 데는 천사처럼 못했습니다. 그러나 쓰는 데는 천사가 돼야죠.”
… “우리 재단이 장학사업 규모로는 국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. 누구나 최대나 최고의 기록을 오래 유지하고 싶겠지만 저는 이 기록이 빨리 깨지길 바라요.”
… “나라나 기업이나 살림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 키우는 겁니다. 특히 이공계 인재를 잘 키우면 투입액의 몇 백배, 몇 천배 가치를 낼 수 있지요. 내년까지 사재 출연규모를 5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.”
…
<기사전문> http://news.dongascience.com/PHP/NewsView.php?kisaid=20031027200000000001
출처 : 동아일보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