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십니까? 저는 UC Berkeley에서 Computer Science 박사 과정을 앞둔
23기 관정 국외 유학 장학생 최홍석입니다.
오늘 23기 국외 유학 장학생 답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.
먼저, 저희 23기 장학생 전원을 대표하여 재단을 설립해주신 이종환 회장님,
저희를 관정인으로 선발해주신 이석준 이사장님,
심사위원 교수님들 및 모든 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또한, 저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
가족 및 여러 참석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저희 관정 장학생들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.
이 기회를 통해 저와 같은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
도와주신 재단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, 저희 모두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저는 이 자리에서 저 자신과 저희 모두에게 몇 가지 다짐을 하고자 합니다.
첫째, 학문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.
연구자의 길은 고독하고 힘든 과정이지만, 그 끝에는 분명히 값진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.
저희는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.
둘째,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,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.
재단의 지원 덕분에 저희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,
이를 통해 저희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.
셋째, 함께 성장하는 자세를 가지겠습니다.
개인의 성장은 물론,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.
서로의 꿈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겠습니다.
넷째, 올바른 인성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하고,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겠습니다.
관정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행동하며,
저희의 성취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마지막으로, 저희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지가 있었다는 것을
잊지 않으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
다시 한 번, 저희에게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주신 이종환 회장님, 이석준 이사장님,
그리고 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또한,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저희 23기 관정 장학생 모두는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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