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립자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고 혁고정신(革故鼎新)으로 선순환
선대 회장님께서는 세계 1등 인재를 양성하여 우리나라와 인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평생을 모은 전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여 동양 최대의 장학재단으로 발전시키셨습니다. ‘돈을 버는 데는 천사처럼 할 수 없어도 돈을 쓰는 데는 천사처럼 하겠다.’ 는 다짐을 이루어내신 것입니다.
관정재단은 2000년 설립이래 지금까지 매년 500여명, 현재까지 연인원 12,000여명 학생들에게 전체 장학금 2,850
억원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.
이 중 800여명은 전세계 명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학계와 산업 및 관청 등 각자의 자리에서 정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혁고정신(革故鼎新)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 이러한 뜻을 되새기어 과거의 부족한 점은 고치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고 발전시켜야 합니다. 더 나아가 사회에 공헌하는 선순환을 이루어야 합니다. 이는 도전하고 창조하고 공헌하는 관정의 3C (Challenge, Creativity, Contribution)정신과도 맞닿아 있습니다.
앞으로 관정재단은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세계 1등 인재들의 지식공유의 장, 그 꿈을 나누는 나눔의 장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. 관정재단의 핵심인 우수한 인재들의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을 적극 지원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공영에 기여할 수 있는 재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.
대한민국 국민 여러분! 관정재단이 지향하는 목표 실천을 위한 노력에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